석곡

석곡키우기 1

박 경자 2010. 1. 4. 19:22

 

 수태분갈이?

  

대상화분은 작업 이틀전쯤에 물을 흠뻑준다.

오래되고 물리성이 나빠진 윗부분의 이끼만 제거한다.

새로심을 화분의 밑에 배수층을 만든다

이끼를 손바닥에 편다.

옆으로 감싸서 화분내경정도의 크기로 만든다.

허벅지정도의 탄력이 있게하여 심는다.

주의ㅡ 1. 심을 이끼는,  물에 푹~ 적신후 마대자루에 넣어 탈수기(세탁기)로 30초 돌린다.

          2. 심은후 일주일 정도는,  뿌리에 물이 가지 않도록한다.(너무 건조할때는, 잎에만 분무해준다)

          3. 분갈이 시기는 생육이 멈추었을때(새순이나기전에)하며. 온도가 좋을때(10 C 이상) 한다.

 

 

 

 

 

 

 

 

 

경험상, 모든식물들이 어느정도 자라고난 후에는,

잎을 제거하면, 보다 빠른시간에 세대교체를 하거나, 새로운 가지를 만들어 내지요.

석곡도 예외없이 그런법칙(?)의 적용을 받습니다.

자연상태에서는 일년에 두번(봄,가을) 신아가 나오지만,

인위적인 적엽(摘葉)으로, 신아가 나오는 기간을 단축시킬수도..

물론, 신아의 숫자도 잎을 제거하지 않은것들에 비하여, 50%쯤은 증가하고예. 

겨울내 집안에서 관리하다가.봄에 노지로 나갈때 시험해 보시기를...

(어린것이나, 다

 

 

 

 

 

 

 

 

  마사나 배양토로 심으면 물주기가 쉬운점

수태심기를하면 분전체를담그던지 내부깊숙이 물이들어갈때까지 수차레물을 주어야 했다.

2 ) 분갈이가 쉬운점이다.

분이크고 뿌리를 펼처서 배양토만 넣으면 되니 시간이단축된다.

3 )다양한 연출작업이 가능하다.

수태 심기한경우에는 단조러운연출이지만 분재배시는 분과화장토의종류와 색상에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는하다.

4 )분재배시에 수분의 안전적인유지로 성장에유리하다.

수태심기의 경우는 물주기간격사이에 너무건조한상태가되어 수분스트레스를받기에

잎과줄기의성장에 불리하다.

5 )관리상 유리하다.

어느곳에든지 자유롭게 올려놓을수있고 잘넘어지지않는다.

6 )대주로의 작품화가 가능하다.

수태의경우 대주시엔 가운데촉의 뿌리는통풍이불량하여 손상당하기 쉬우나

분재배시에는전채가 양호하다.

 

 

 

출처  김선달님 자료를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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