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기르기

[스크랩] 분갈이의 예-1 ( 심비디움의 분주와 뿌리풀기 )

박 경자 2011. 3. 27. 15:37

 

 

   서운산님께 받은 소형 심비디움입니다. 벌써 신아가 나와 건강한 뿌리가 식재를 빈틈없이 감싸고 자랐습니다.  분갈이 시기를 지나쳤기에 이대로 조금 더  큰 화분에 옮겨 줄 수도 있지만 여름의 고온기를 지나고 다음 개화를 위해선 뿌리를 풀어 묵은 식제를 제거하고 통풍을 위해 분주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심비디움은 뿌리가 잘려도 잘린 윗부분에서 가지뿌리가 돋아나 자랍니다. 분갈이 한지 오래되여 화분 바닦에 돌돌 말린 뿌리는 과감하게 자르는것이 좋습니다. 잘 드는 칼로 아랫부분1/3을 무자르듯이 싹둑 자릅니다.

 

 

 

  벌브를 살펴보면 제일 오래된 벌브를 중심으로 해마다 자란 새 벌브들이 좌우로 생겨난것이 보입니다. 나누려는 벌브와 벌브사이를 예리한 칼로 살짝 끊어주고  좌우로 벌려서 분리합니다.  뿌리가 서로 엉켜수 풀 수 없는 경우에는 너무 무리하게 찢지 말고 칼로 양분 합니다.

 

 

 

   벌브와 신아가 상하지 않토록  뿌리의  손상을 최소화 하면서 반으로 나누었습니다.

 

 

 

   엉킨 뿌리를 풀어주고 묵은 식제들을 제거하면서 썩은 뿌리와 손상된 뿌리를 제거합니다.

 

 

 

   썩은뿌리는 기부에서 바싹 자르고 상처난 뿌리는 상처 바로 위에서 자릅니다. 

 

 

 

   벌브에  생긴 상처에  톱신을 바르고 말립니다.

 

 

   제거된 뿌리와 묵은 식제는 버립니다.

 

 

 

   심비디움은 지생난이라서 펄라이트와 피트, 코이어의 혼합용토에서도 잘 자랍니다. 펄라이트와 토실이를 3 :1의 비율료 혼합

 

 

 

  골고루 섞으면 이런 상태가 됩니다.

 

 

 

    내부에 빈 공간이 없도록 심고 관수시 가벼운 용토가 튀지 않도록 윗부분만 난석으로 덮었습니다.

 

 

 

   심비디움뿐 아니라 모든 난의 분갈이시에는 새로 자랄 벌브를 예상해서 화분에 심을 위치를 정합니다.  묵은벌브가 화분 벽쪽으로 가고 신아가 화분 중양에 오도록 합니다.

 

 

 

   누군가 이사가며 버린 소형 심비디움입니다.

 

 

 

  분주를 하려고 한게 아니고 뿌리가 거의 썩어 뿌리를 정리하다보니 자연 분주된 것입니다.

 

 

 

  뿌리는 상했어도 세균감염이 없어 벌브는 건강한 편입니다.

 

 

 

   심비디움의 화분은 절대 윗쪽이 이랫쪽보다 좁은것을 사용하지 마세요. 뿌리가 꽉 차게되면 화분을 깨기전엔 화분에서 난을 뽑을 수 없게 됩니다. 저도 한쪽을 깨고 뽑았습니다...

출처 : 서양난기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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