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에젖어

2011년12월24일 화이트크리스마스

박 경자 2011. 12. 24. 12:20

 정말 오렌만에  화이트크리스마스일이다.

밤새엄청쏬아진 눈속을 헤집고 출근하였다.

순식간에온 눈이 정말 무섭기도하다.

설경은이 넘 아름답다,

 

 

 

 우리해피는 눈과흙이 범범이되어 있었고..

 우리현희는 눈사람 만든다고 아누성이고 두시간을 눈을뭉처도 저모양리라서 내가뭉처보았는데

날이추워서그런지 뭉처지지가 않아서 좀있다가 만들기로하였다.

 

 

 네발목도 덮구요 .

 

우리현희발목도덮구요

우리현희 어디서보긴본모양이다 눈이두러누워서 신나하기에 .ㅎㅎㅎ

얼마나좋아하는지 저렇게 한참을누워있드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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