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에젖어
어제우리손자인 황준서가 백일을 맞이했답니다.
일마치고 불나케 달려가서 사진찍어왔지요.
늦게가서 미안하고 애기가 힘들어해서
빨리찍느냐고 제대로 표현을 못했네요^^*
그래도 울지않고 참아준 손자가 기특하기만 합니다.
늦게가는바람에 금반지 두개는 못꺼네고 놓고 사진찍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