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

 가을에 반다가 궁금해서 들여다보니 뿌리가 너무 건조해서인지 말라버렸다.

에고..반다 또 하나 죽이나보다하고  서둘러 분갈이를 했다.

우선 검은 풀분에 구멍을내고  멘아래는 작은풀분하나업어놓고 굴은 숫덩이하고 굴피

굴게 잘라서넣고 굴은 난석과 바크몇알넣고 얼기설기 심고 그위에 수태를덮었다.

그리고 유박도 두개 올리고 ..흔들리지 않게 고정을시킨고 거실에둔지 두달정도 되었다.

위에덮어논 수태가 마르기전에 물을흠뻑주고 스프레이  해줬는데....결과는 ㅎㅎㅎ

 흔들리지 않게 고정시킨모습..

모든화초는 분갈이한후  흔들리지 않게 심어야 실패률이적다.

 

 

 

 

 

 전체모습

 

 

 

 

 나에제 살았다고 뿌리가 나옵니다.

너무이쁩니다.

전에 불은색 반다를 관리소홀로 보낸적이 있어서 이번엔 신경좀썼더니  이제 반다기르기에

자신이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