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겨울나기 영양비축
이제 12월이 들면서 실제적으로 휴면은 있을수 없는 일이지만 남들이 말하는 겨울 휴면에 들어서게 된다
겨울 나기 하는동안 여지껏 세뇌 되었든 난기르기는 버리고
겨울동안 영양과 광합성을 통해 내년 신아발전과 자람을 위해 영양을 비축해 두어야 하는시기이다
겨울동앙 영양하기는 유기질 비료로서 질소 함유량이 적은 것을 택해서 시비를 하면된다
질소 함유량이 적은것을 택하라는 말은 질소가 뿌리썩음을 유발하는 주범이기 때문이고 질소가 꽃대 달린 난에게
녹를 차게 함으로 화색을 더럽히기도 한다
겨울동안 영양주기 비율은 1000:1의 비율의 유기영양이 있다면 이를 2000:1로 하였을 경우 1주일에 1회로 하고
5000:1로 희석할 경우 일주일에 두번 정도 이고 10000:1의 경우로 희석하였다면 하루 건너 한번씩이면 충분하다
춘란의 겨울 나기를 하는동안 주간온도는 사실상 휴면온도12도를 벗어나고 있다는것은 다들 알고 있고
영양의 비축을 위해서는 사실상 휴면온도를 벗어 나야 한다
겨울은 태양빛의 세기도 빛의 성질도 다르다 하여 춘란의 최상 성장 온도에 미치지못함으로
하루 종일 빛에 노출 시켜도 좋다는말은 낮에 광합성을 통해 만들어진 영양물질을 야간 성장할수 없는 온도로 내려 주었을때
성장시 소모하여야할 영양이 비축이 되는것이다
하여 야간 난실 설정온도는 주간최고온도에 의해 일교차 15도 차이로 냉해를 입지 않을 범위내로 설정을 하는데
11도 이하 4도 이상을 유지 해주는것이 좋다
겨울에 도 영양을 해야하고 방제도 해야한다
세뇌된 고전식 난기르기를 버리지 못한다면 영양도 못하게 되고 농약도 하지않고 난인에게는 겨울 방학과 같다 하여
물주기도 보름에 한번씩 하게되면서
신아가 밑달지 않기를 바라고 신아가 굵게나오기를 바라고 봄철 신아가 성장 멈춤없기를 바라고 병에 걸리지 않기를 바란다면
임신한 자기마누라를 동면시키는것과 다름이 없을것이다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