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메라가 나타나는것은 난잎에 무늬반 만이 아니다
단엽은 단엽의 신아를 만들고 입변은 입변의 신아를 만든다
그외에 장애를 만들기도 한다 한번은 호라며 산채해온 난에 호가 아닌 호가 있는개체를 호물을 산채 했다며 자랑하는 이가 있었다
하여 그 호가 있는 부분을 잘 만져 보라고 했다 그 산채된호선의 호는 박육화 되어 호로 보이는것이다
이는 염색체 변이 이다
염색체 변이란 염색체 돌연변이를 말한다
부모에게 없는 형질이 자식에게 나타나서 유전 되는것을 돌연변이라 하고 유전자나 염색체의 변이로 만들어진다
염색체 일부의 이상이 생기거나 염색체수의 증가나 결손 으로 생기는 돌연변이이다
염색체의 부분이상으로는
결실:염색체의 일부가 없어진것 중복 :염색체의 일부를 더가지는것 전좌: 염색체가 끈겨 다른 염색체에 붙거나 서로 바뀐것
역위: 염색체일부가 끊어져 거꾸로 붙은것
염색체 수의 이상으로는 이수성과 배수성을 말하는데
이수성은 염색체수가 2n보다 한두개 많거나 모자라는 경우를 말하고 이를 이수체라하며 이렇게 되는현상을 이수성이라한다
배수성은 염색체 1조(n)전체가 많아지거나 적어지는 현상이며 그와 같은 생물을 배수체라 하고
예를 들어 보통의 개체는 2배체 (2n)인데 이건이 반수체(n) 3배체 (3n) 4배체(4n) 등으로 되는경우다
그외에 순간 염색체 변이 또는 환경적변이 로 당대에는 영향을 받아 변이로 보이는개체중에 조건이 바뀌거나 환경이 바뀌면
후대에서는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 오는 경우가 있다 이는 키메라가 아니다
이상하게 설명을 하다 보니 춘란 사관학교 에서 다뤄야 할 사항 까지 설명 되어
좀 어렵게 설명 된듯하나 차근 차근 쉽게 풀어 나가 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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