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기르기

[스크랩] 춘란손질 할적에

박 경자 2010. 8. 31. 08:23

생강근을 떼어 내거나 분촉을 할적에 잘드는 칼이나 가위로 분촉을 하기전에 분촉전에 벌브를 서로 엇갈리게 몇번을 뒤틀어

잘소독된가위 나 칼로 잘라낼것!!

이는 연결된 도관의 세포 조직을 망실 시켜 외부로부터 균의감염이나 다른 흡수를 막기 위함이다

절단면이 깨끗하면 도관이 막히지않아  그 구멍으로 새어 나가거나 흡입되는것을 막자는것이고

톱신 페스트등은  바르지말고 순간 접착제나 담뱃재를 바르는 것이 유리하다

이도포제에는 베노밀 성분이 많이 함유 된탓으로 난에게 내성이 생겨 다른 농약을 처방 할때 문제가 발생하기 쉽상이다

 

자꾸만 타들어 가는 난잎도 잘드는 가위로 자르면 마찬가지 문제가 발생하여 타드는것이 멈추지 않을수도 있다

병징으로부터 더 많은 간격을 준다음 날이 무딘 리퍼 절단면에 침을 발라 자르면 병징을 멈추게 할수가 있다

 

자생지 토끼촉을 보면 이해가 쉽다 하겠다

정형외과에서 절단 수술을 할적에 뼈를 자르고 난후 뼈의 조직을 괴사 시켜 더이상 자라나지 못하도록  리퍼 같은 절단기구 등으로 망실시키며 잘라내는것이다

출처 : 난과인연
글쓴이 : 난산별곡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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