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기르기

[스크랩] 난분속에 함께 식재된 거시기

박 경자 2010. 8. 31. 08:25

성급해도 난을 죽이고 욕심내도 난을 죽이고 ,,,,

 

간혹 초심자 일때 실수 하는것이 난분속에 마쓰나가나 고형 유기 비료를 넣거나  부엽토를 난석과 혼합해 심는 경우가 있다

이는 위험 천만한 발상이다

유기질 비료는 100% 부숙된것이 없다

하여 가스 장애가 생기거나 그로 인해 뿌리 상함으로 병원균의 침입이 된다 또한 병원균 곰팡이의 서식지가 되기도 하고

벌레 꼬임이나 번식지로 좋은 장소를 제공케된다

 

고형 유기비료는 난분위에 올려 두는것이 최선이다 가루도 물을 주면서 흘러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하여 화장토로 살짝 덮어주는것도 좋지 않다 여름이 오기전에 올려둔 유기 고형비료들은 걷어 두었다가

찬바람이 불면 다시 올리는것이 좋다

그외에 난석속에 숯 도 넣지 않는것이 좋다

 

고형(화학) 비료중에   마감프k는 사시 사철 올려두어도 좋다

어떤이들은 마감프가 온도 몇도 이하에서는 영양물질이 나오지 않는다 하여

마감프를 물에담궈 2도 냉장에 서 실험해본결과  말도 안되는 뻥임을 알았다

냉장고 속에서도 영양물질은 나오더라는 말이다

 

귀가 얇으면 난을 죽인다 오래전 부터 욕심을 낸 난인들은 부엽토 재배 마사토 재배 골판지 재배 강모래 재배 솔방울 재배근래들어 외국 열매 껍질이라든가 (열매 이름 알았는데  잊음이 헐거워서 잘 잊어 먹음)

화학 식재등  근래에 것은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아 잘 모르겠고

전에 사용한 식재들은 다 실패였음~

 

따라 해도 난을 죽이고 달리해도 난을 죽인다

아직 까지는 일반적인 난석에 적용한 배양법이 가장 안전함~

 

출처 : 난과인연
글쓴이 : 난산별곡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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