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가 완성될 단계이기도 하고 잘자란 난은 가을 신아를 내 밀기도 하는때이다
이제 계절적인 온도 에따라 다시 곰팡이 (진균)가 말썽을 일으킬때 이기도 하다
미리 미리 방제를 하여 난잎의 미관을 해치는 일은 없도록 하여야 한다
모두들 고온 다습할 시기에 곰팡이가 활동하는 것 처럼 생각 하지만
곰팡이는 적정온도 습윤 건조 중에 어느정도 건할적에 발생을 한다
가을이라는 계절적인 온도와 건이 곰팡이를 잘자라게 한다
하여 탄저병이 우려 되기도 하는 때이다
다이센이나 오티바등으로 엽면 살포하여 예방을 해주는것이 좋다
방제는 난실 전체 바닥 천정을 모두 하여야 한다
가을로 접어 들면서 화학 적인 영양을 하였다면 이제 서서히 유기,영양으로 바꾸어야 할때이다
유기 영양과 광합성을 늘려 가면서 내년을 미리 예약해 두어야 한다
신아철 신아의 성장이 멈추거나 장마기를 지나 면서 아직도 덜자란 신아가 있다면
이는 가을 겨울 동안 유기 영양의 비축이 부족햇다는 말이다
가을 분갈이를 하면서 살펴 보아야 할것 중에 뿌리의 상태이다
뿌리가 지나치게 길다면 이는 관수 부족이고 가늘게 형성 되었다면 영양의 부족이다 이는 영양의 주기를 좀더 당겨야 할 필요가 잇다
지나치게 뿌리가 많아 지는것도 영양제의 선택에 문제가 있었다
뿌리를 손질할적에는 모주촉의 뿌리 부터 제거 해나가는것이 좋다
지나치게 긴뿌리는 결절이 있는 부분에서 절단하는것이 좋다
병든 뿌리나 탄성을 잃은뿌리 색이 바랜뿌리 순으로 제거를 하면 된다
출처 : 난과인연
글쓴이 : 난산별곡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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