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에젖어

산소잡초제거하는날

박 경자 2014. 5. 4. 19:16

처음도착해서 담은 사진 봉분에 쑥이나서 넘 미웠고  억새들이 여기저기 자라잡고 있어서

잔디가 죽어간다.

넷째 오라버니와 남동생과 올케와 난  오전9시에 먼저 도착해서 풀뽑기하고있었다.

두시간후에 셋째오라버니가 오셔서 아이스크림먹고있는모습

왼쪽 에서는 우리큰아들이 열심히 뽑고있네요.

우리막내동생은 아이스크림 하나더 먹으려고 고르고 있구요^^*

아~항~~

둘째오라버니 오셔서 풀뽑는 사진을 못찍었네요.^^*

이젠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포하나놓고 막걸리붓고 절하고 내려왔습니다^^*
우리큰오라버니  멀리계시고 근무중이라서 못오신다고 폰으로 사진 보내오셨네요^^*

 

우리큰오라버니십니다^^*

대단한 미남이시지요.

올해68세이십니다~

 

 

 

 

 

큰오라버니는멀리계셔서 못오시고

오형제가 다모여서 산소에잡초제거하였다.

  요기모인 우리형제들  무사히 잘지네시고 내년에  다시만나서 풀뽑기 할수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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