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삼면 쌍지리에 있는 꽃피는 산골펜션에서 가족 모임을 하였습니다.
1박이일로 모여서 형제간의 우애를 다짐하였답니다.
이렇게 모여서 앞으로 해야할일들을 의논하고 자라나는 이세들을 서로 친교할수 있는 자리라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흙으로지어진 집 이라서 시원하고 좋습니다.
연못인데 밤에는 낚시도하고 놀았답니다.^^*
백연지라고하네요^^*
연꽃은 한두송이 피고있었네요^^*
부들과 야생화
야생화도 여러가지 있는데 맘이 바쁘다보니 ~~
울밖에 심어논 우리집 콰리는 남이따가서 하나도 없는데 요기에 보여서 찍었어요^^*
요게 먼지 참이쁘던걸요~~
칡꽃도 보았어요^^*
족구장에 올라가니 일찍온 사람들이 족구를합니다.
몸풀기 깨임이죠~~
우리세째오라버니 폼이 아주 멋지십니다^^*
드디어 우리둘째오라버니가 조카와 함께 족구장으로 함규~ ㅎㅎㅎ
쪼~기~
줄무니 반바지가 우리 큰아들입니다.
오라버니 오시자마자 코치하시고~~
드디어 깨임들어갑니다~~
어른들 덥다고 웃통벗어던지고 ~~
조카범수는 공이 이쪽으로 넘어오면 잡는다고 풀섭에서 모기물려가면서 저러고 서있네요..
착하지요~~
작년에는 어른들이 족구를해서 이겪대요.
올해는요~~
이세들이 이겼다네요^^*
역시 젊은 아가들이 최고구만요~~
요렇게 하하 호호 웃어가면서 친목도 좋아지고 행복한 모임을 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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