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에젖어

친구딸 결혼식

박 경자 2013. 6. 16. 10:50

 

 

 

 

 

 

13년6월15일 이천미란다호텔에서 은자딸이 결혼식을 하였다.

운전하며 초행길이지만 가길 잘했다고 생각한다.

나결혼할때 다른친구들은 안왔는데 은자친구가 와줘서 너무도 고마웠고

은자가 결혼할때는 내가 작은 애기출산해서 못갔었기에

미안한마음과 고마운 마음으로 용기를내어 찿아갔다.

가보니 얼마나 반가워 하던지 ..

그리고 어렸을때 함께했던 언니동생들을 만나보니 감회가 새로웠다.

이런날에는 어떠한 일이 있드라도

꼭 참석해야겠다고 다짐해본다.

행복한 모습보니 덩달아 기쁘다,

친구야 영원히 행복해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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