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에젖어

우리가족모임(육남매)...1

박 경자 2013. 9. 2. 13:52

올해도 우리육남매가족이 금광면 저수지콘도에서 모였답니다.

올해는 큰오라버니댁이 빠지는 바람에 인원이 23명모였답니다.

다모이면 30명인데

사정이 생기는 바람에 다못모였다.

그래도 많이 모인셈이다.

아프지않고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형제가 모여서 즐겁게 하루를 보넸다.

우리가족은 딸보다는 아들이 많다보니

자연스럽게 족구경기를하여도 선수가 부족하진않고 아들둘인 셋쩨오빠  넷째오빠는 자동으로 한띰이되어서

깨임을해도 무난하다.

다들잘한다.

자정까지 족구깨임이 끝나질않아도 넘 재미 있었다.

일년동안 잘들있다가  내년도 모임에도 다시만나서 족구깨임이 이어지길 바라면서...

누이손자 순서 한쪽다리걷어붙이고 좋아죽는다..

부산스럽게 준비하고있는 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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