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엽이란 춘란의 초상엽 아래 에 자리한 자라지 못한 잎을 두고 탁엽이나 떡잎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다
엄밀히 말하자면 이는 탁엽도 떡잎도 아니다
탁엽(托葉)이란 춘란의 속잎장이 자라 나올적에 바람이나 비등으로 꺽일까바 의지 하는 잎이다
다시 말하자면 초상엽 (치마잎)이 탁엽이 되는셈이다
그렇다면 초상엽아래에 자라지 못한 잎의 용도는 신아가 흙속에서 올라 올적에 장애물을 제거하거나 나뭇잎등이 위에 있으면 구멍을 내서라도 나오는 역활을 하고 자라나오면서 끍힘을 방지 하는 일종의 보호막이다
어떤이는 떡잎이라고 한다 떡잎이란 속씨 식물들중에 예를 들어 콩이나 호박을 심어 관찰해보면 콩 호박씨를 그대로 달고 지상부로 올라온다
이것이 떡잎이다 떡잎은 역활은 어느정도 자가영양을 할수 있을때 까지 영양의 공급원이다
하여 춘란에게는 자가영양을 할수 있는 생강근이 따로 있음으로 떡잎이라는 표현은 옳지 않다
하여 아직 용어가 바로 서지 못한 탁엽을 새로운 용어를 만들어야 한다
출처 : 난과인연
글쓴이 : 난산별곡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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