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끝나면 또 기르는 난에서 꽃대를 만들어야 한다
각사이트를 들여다 보면 물을 말려서 꽃대를 만드는것이 정석인양 되어있다
장마철은 다습해서 영양안하고 물안주고 또여름에는 고온이라 휴면이라 물안주고 영양안하고
휴면하는늠이 꽃대는 어찌 만들까 의심도 없이 따라하는 초심자 들이 있다
모든 식물은 생존의 위기감을 느낄때 종자 보존의 법칙을 따른다
대추나무가 열매를 제대로 달지 못하면 소를 대추나무에 매어 두어 소가 흔들때 마다
대추나무는 뿌리채 흔들리는 위기감을 맞아 많은 열매를 단다
춘란에게서도 견디기힘든 고온과 영양과 수분부족으로 위기감을 느껴 종자라도 보존하자는 식의 꽃눈이 만들어져 나오게 된다
이런 좋지 못한 방법을 정석인냥 받아들여 난에게 죽지도 살지도 못하게 하는 잔인한 난인이 되고 있다
난에게서 꽃눈을 만들고 꽃대를 올리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고온기에 열대야를 며칠만 만들어 주어도 꽃이 만들어진다
파인애플 농장을 가보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 파인애플을 열매 달기 위하여 카바이트를 이용하고 있는것이다 카바이트가 발열하면서 온도의 영향으로 열매가 달리는것이다
장마철에도 난분내에 정체된공기를 많은관수로 교환하고 영양도 주고 한여름에도 영양도하고 물도 많이주면 꽃피는 봄에
아주 좋은 화형에 꽃을 만나게 된다
하여 꽃눈이 화장토를 뚫고 나오기전 미리미리 세력이 되는 난에게 수태를 이용하여 미리 차광을 해둔상태로 물도 영양도 하면서 열대야를 만들면 이내 꽃눈이 올라온다
꽃눈이 올라온난은 질소질의 영양을 피해야 한다 질소는 녹을 만들기 쉽상이다 하여 질소 성분이 없거나 적은 영양을 하고
토양을 알칼리로 만들어줌에 따라 화색이 더욱 좋아진다 꽃의 색은 식물거의가 토양에 영향을 받는듯하다
표토위로 꽃대가 적당하게 오르면 화통을 처리하여 관리를 하면 이듬해 아름다운 난꽃을 즐길수있다
이때 영양이 부족한 꽃은 화통속에서 시들거나 마르거나 병들거나 바른 화형을 만들지 못하고
다소 질소질 영양이 된난은 화통속에서 꽃잎장이 길어지고 박육화된다 이는 빛을 찾아 녹을 생성할 목적으로 길어지다 보니 박육화 되는것이며 화형또한 아름답지 못한 원인이기도 하다
하여 겨울휴면 장마철 지내기 여름 휴면 꽃대 만들기 등으로 난을 개고생 시키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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